게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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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 Bloom은 3인용 턴제 전략 카드 게임으로, 경쟁하는 세력들이 지구의 통제권을 놓고 다투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세계 지도를 확장하고, 영토를 공격하며, 카드 게임 메커니즘을 통해 전투를 해결하고, 우주선을 배치하며 다양한 승리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경쟁합니다.
스토리
1940년대, 독일은 제2차 세계 대전의 판도를 뒤집기 위해 다차원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5차원으로 성공적으로 이동한 남극의 독일군은 외계인들과 최초로 접촉하여 방위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12년 후, 외계인들이 1950년대에 미국 편으로 돌아서면서 남극의 독일 잔당들은 배신당해 패배했습니다.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거대 모선 슈퍼웨폰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받는 대가로 미국에 고도의 외계 기술을 제공했습니다. 미국은 자신들이 인류 멸망을 위한 자금을 대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였습니다.
2030년대 미국을 계획적으로 붕괴시킨 후, 경쟁 강대국들은 단일 세계 정부 수립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제3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 국가가 선을 넘어 서구의 유력 가문을 암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각국이 기밀 군사 기술을 실전에 배치하면서 전 지구를 초토화하는 전면전으로 번졌습니다.
끝없는 전쟁에 지친 인류는 마침내 통합을 준비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갈등을 뒤로하고 최초의 세계 정부를 결성했습니다. 억압되었던 기술들을 활용해 도시들이 재건되던 중, 외계인들이 마침내 전 세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평화를 내세웠지만, 그 조건은 인류가 자신들을 신으로 섬기며 복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세계 정부는 이를 인류의 영적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계획이라 여기고 요구를 수락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외계인과 세계 정부를 거부하고 저항하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반란과 소규모 교전이 이어지던 어느 날, 외계인의 메시아가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외계인들은 5차원으로 철수하며 방사능 식물 씨앗과 좀비 바이러스라는 두 가지 생화학 무기를 살포했습니다.
6개월 후, 지구의 모든 생태계는 방사성 외계 정글로 뒤덮였습니다. 인류 대다수가 시한부 암에 걸렸고, 생존자들은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세계 정부는 좀비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개발했으나, 프로그래밍 오류로 통제 불능 상태가 된 인공지능은 좀비 무리를 굶겨 죽이기 위해 모든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살아남은 세계 정부 지도부들은 남극의 블랙 사이트로 퇴각해 '크라이오스톰(CryoStorm)' 장치를 가동하고,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완전히 격리했습니다.
정부 기능이 마비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가운데, 유럽에 남은 인류는 필사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에 접근할 수 있었던 한 젊은 여성의 도움으로, 인류는 수백 대의 비행선을 건조하여 '오르쿠스(The Orcus)'라 불리는 진화된 좀비 바이러스로부터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